[주식경제×이슈픽] 제로금리·양적완화·통화스와프·기업어음 매입...이래도 안되는 이유? / 한국경제TV

  • 게시일 2 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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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행 시간: 01:55

    진행 : 이종우 앵커
    방영일 : 2020.03.23.
    제목 : 금융위기에 대한 기억
    미국 회사채 시장 규모는 9조 달러 입니다. 이 중 신용등급이 좋지 않은 정크등급 회사채는 1조2천억 달러로 전체의 13% 정도 됩니다. 신용도가 낮은 곳 중 특히 문제가 되는 게 에너지 기업들입니다. 미국 셰일오일 기업은 국제 유가가 배럴당 60달러 정도 돼야 이익을 낼 수 있는데 지금 20달러대여서 시간이 흐를수록 적자가 커져 결국 도산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셰일오일 기업이 현재 가지고 있는 부채가 GDP의 1.3% 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이 문제가 돼도 신용시장 전체가 경색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문제는 셰일오일 기업을 시발점으로 신용도가 낮은 기업들에서 광범위하게 부도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하이일드 기업의 부채가 미국 GDP의 10.7%에 달해 이들의 다수가 부도가 날 경우 문제가 경제 전반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이를 걱정해 코로나19사태가 본격화되자 미국정부가 기업어음 매입 방침을 내놓았습니다. CP매입기구를 만들어 7000억 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기업에 우회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건데 시장의 관심을 모으지 못했습니다. 매입 대상이 비교적 신용등급이 높은 기업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회사채 금리가 빠르게 상승했고 에너지기업 중 신용등급이 낮은 회사는 국채보다 10%p 이상 높은 금리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금리가 높았다면 기업들이 금리에 대한 적응력을 키웠을 텐데 그렇지 못합니다. 낮은 금리로 작년에 하이일드에 속하는 기업마저 이자보상비율이 1.3배까지 하락해 금리에 대한 적응력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미국 주식시장이 안정을 찾기 위해서는 회사채 시장에 대한 불안이 사라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은 계속 2008년 금융위기 때 기억을 떠올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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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 채무는 3100 억 달러, 그 중 단기는 1600 억 달러. 절대로 갚을 수 없다. 해외에서 파탄한다고 생각되는 상황을 바꿔야한다면 환율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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